공항에 오는 것은 항상 설레는 곳이에요. 사실 저는 비행기만 봐도 설렌답니다.^&^
여행은 항상 설레어요.
이번 여행은 차박 여행의 5박 6일로 된 일정입니다.
벌써부터 설레는 걸요?

이래저래 짐이 45kg이나 나왔어요. 보통 20kg 이상이면 나머지 비용을 돈으로 지불해야 하죠.
여유롭게 좋은 숙소 잡고 다니는 여행도 좋지만 이렇게
차박 여행은 처음이라 너무 기대되었어요.

저는 창가 자리를 정말 좋아해요.
무슨 일이 있던 이쪽 자리를 고집하죠. 하하
보통은 낮에 비행기를 많이 탔었는대 오늘은 저녁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갔어요.

여행 다닐 사람은 다 다니는구나 싶었죠.
정말 좋았던 것은 ㅎㅎ
중국사람들이 없었다는 게 제일 좋았아요. 하하하


제주도 도착!!!!
설레어요. 꺄아~~~~~~

 첫날 비가 많이 내렸어요. 불안함이 엄습했습니다.
여행에 비가 온 적은 없었어요 ㅜ 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