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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0년 제주도여행

김녕해수욕장 제주도 차박지 추천 감성사진


안녕하세요. 프맛탐입니다.
제주도는 너무 좋았어요.
여행을 길게 다녀와서사진이 굉장히많네요.

풍경 사진 올려봅니다.
힐링풍경 보면서 릴렉스하고 싶어요.


김녕해수욕장은 너무 좋아요.
동영상까지 찍어 왔어요.

트렁크를 열면 바다가 보이는 이 풍경 이야 말로

차박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들어요.

이렇게 여행만 다니면서 살면 너무 행복하겠지만 여름휴가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더 소중하고

즐거울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여행은 늘 시간이 빨리가네요.


주변이 너저분하네요.
몇 일 차에서 지내니까 차가 집 같이 변하고 있어요. 씻는 것도 요령이 생기고 나름 삶의 지혜가 늘어가고 있어요. 

멋지죠.
힐링 하늘 입니다.
다시 가보고 싶네요. 제주도에 살고 싶은 마음이 여전히 있네요. 몇번가서 보고 제주도에 사시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여행기간동안 즐겨야죠.


물놀이 할려고 하다가 바다에 사람이 없어서 못 들어가고
풍경 사진을 찍다가 결국엔 물놀이를 했어요.
물놀이를 정말 좋아하지맘 자주는 못해요.
한 번 할때 많이 해줘야해요.


우리집 남자는 어릴 때 물놀이 할때 죽을 뻔해서 물을 무서워해요. 그래도 수영은 잘해요. 무서움 극복하려고 배웠다고 하네요. 전 어릴때 부터 물을 많이 접해서 물을 사랑합니다.

빠져도 좋고 발이 닫지 않아도 두렵거나 무섭진 않아요. 한번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두려움에 사로 잡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같이 물놀이를 해주는 것만으로 감사할 뿐이죠. 

원래 바다에 가면 발만 담그고 모레에 앉아서 시간을 보낸다는 소리를 들었는대 물좋아하는 와이프덕에 남편은 매년 바다에 들어갑니다. 억지로 끌고 들어가는 것은아니에요. 그리고 남편보다 큰 튜브를 사서 같이 그위에서 내려오려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 그렇지만 전 물 속에서 물개처럼 놀고 있는 동안 남편을 쉬고 있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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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려고 무장하고 나왔어요.
양말에 모자에 썬크림을 잔뜩바르고 나왔어요. 원래 피부가 까매서 햇빛을 조금만 봐도 까매져요 ㅎㅎ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도 예쁘고
바다고 예뻤어요. 눈에 다 담아오고 싶었어요.


캘럭시10으로 찍은 사진은 진짜 잘나와요.

한껏 멋을 내고 사진을 찍으셨네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