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맛.탐 입니다.
제주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쩜이리도 차문을 열면 파도 소리가 들려 오는지 이렇게 오션뷰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곳은 금능 해수욕장입니다.

차 문만 열면 이렇게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바다는 어쩜 이리도 맑은지..
제주도가 이렇게 좋다는 생각은 처음 드네요.
남편과 함께 여서 재미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랜트는 펠리세이드를 빌려서 돌아 다녔습니다.
제주도를 전체적으로 돌면서 잘 계획 입니다.

바다가 한눈에 보이죠?너무 좋더라구요.

남편은 바다 구경한다고 갔지만 저는 차에서 앉아서 남편을 멀리서 지켜 보았습니다.

움직이기가 쉽지 않았어요.

아침은 고기와 라면을 직접 구워서 먹고

카페인충전하러 출바~~~알

중간지점에 차를 세우고 경치를 바라 보았습니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목욕했을 것 같은 웅덩이가 있었습니다.

까만 현무암이 멋스럽기도 했고 눈에 담아 가기 위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송악산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남편이 계속 피곤한지 커피를 찾아서 왔죠.

일단 셀카부터 찰칵

송악산이 일제치하의 잔해 예요.

동굴을 찾아서 왔지만 날씨에 따라서 들어갈 수 있는 날과 그렇지 못한 날이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가시길 권합니다.

송악산 진지동굴 근처의 바닷가입니다. 멍하니 바라보다가 왔어요.

이곳은 검은 모래가 특징이예요. 바닥에 다검은 모래가 있어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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