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맛.탐입니다.
코로나 19로 뉴스에서는 고향에 가는 것을 적극 삼가해달라고 하는 이시국에 저희는
수산시장에 왔어요.
회를 좋아하는 남편을 따라서 추석이라 사람이 많을 거라는 생각은 안 했어요.
뚜둥 ~~
사람 구경 재대로 네요.

호오~~~~
활어회가 저희를 반기네요 호호
근데 저는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는거 ㅎㅎㅎ
그래도 아예 먹지 않았던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전 육식녀입니다 ㅎㅎ
고기가 최고👍 👍

수산시장에선 저울치기를 하는 지를 잘 봐야해요.
그래서 눈 크게 뜨고 지켜봤죠.
바구니 무게로 생선의 무게처럼 속여 파는 양심없는 분들이 가끔 있다고 하니 주의 하셔서 사시길 바래요.

사람들이 다 모여있네요.
무조건 마스크는 필수인 시대가 도래 했네요.
언제쯤에나 끝날지는 아무도
코로나19로 집에만 있을 것 같은대 눈치게임에서 진 것같은 기분은 뭘까요?하하

광어들이 많이 있네요.
 

안녕 광어야 맛있게 먹어줄게~

대목장사 같아요. 사람이 이렇게 몰릴거란 걸 알고 계셨을까요?
열심히들 회를 뜨고 계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