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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팔당 갈만한곳 맛집 한옥파스타집 온고재 맛집추천

 

 

 

안녕하세요 :)

프맛탐입니다.

가을이 되어서 나들이 나왔습니다. 바람도 쐬고 나온김에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집에서 파스타를 자주해

먹는대 오늘은 나와서 화덕피자도 먹고 파스타도 먹어보고 똑같이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외식하고 비슷하게

보는게 저의 취미이자 특기입니다. 하하

 

 

 

 

 

 

 

한옥의 멋스러움을 잘 느낄 수 있는 온고재입니다. 

온고재는 좋은재료를 엄선해서 만든다는 쉐프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곳이였습니다. 

다만,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1시간20분을 기다려서 파스타를 먹게 되었죠.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이리저리 찍으며 돌아 다녔습니다.

 

 

 

온고재 안의 모습입니다. 너무 귀여운 그림은 꼭 아이가 그린 그림을 가지고 한옥에 새겨 놓은 듯한 그림이 있습니다. 

전혀 어울릴 것같지 않지만 음식맛이 너무 좋은 곳이였습니다.

 

 

 

대기 시간 내내 사진을 찍었습니다.

나름 사진찍는 걸 좋아하기도 하죠.

 

 

드디어~~!!!

1시간이 넘는 인고의 시간이 끝나고 테이블에 앉아 주문은 테블릿으로 하면 된다는 말에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나 가격

은 너무 비싸네요.ㅜㅜ둘이서 6만원이 넘네요.

워낙 먹성 좋은 남편 덕에 무조건 3인분은 시켜야 든든하게 먹는 것도 있을 수 있겠죠.ㅎㅎ

 

 

 

 이것 저것 담아 보았습니다.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와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버섯 화덕피자와 미트 토마토 파스타 이렇게 3개를 시켰습니다.

진짜 화덕피자는 추천추천 하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와~~!!!!감탄하며 먹었던 메뉴 였습니다. 

 

 

 

 

 

트러플 오일이과 여러종류의 버섯이 들어간 화덕피자는 진짜 환상적인 맛이 더군요.

향으로 먹는다고해도 좋을 만큼 맛이 기가 막히더라구요.!!!!

 

 

 

 

생각보다 주문하자 마자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려서 조금힘들긴했어요. ㅎㅎ

 

 

 

 

 

 

 

 

 

 

 

 

100퍼센트  참나무 장작을 이용해서 만드는 화덕피자를 만든다고 하니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불이 활활 타고 그앞에서 노력해 주시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한옥에 앉아 있었을 때는 바람이 시원하게 들어와서 쌀쌀함까지 감돌았는대 화덕앞은 역시나 덥더라구요.

 

 

 

프맛탐의 내돈내산 솔직 리뷰

-★★★★★ 별5개 완전 강추합니다.

-트러플오일과 버섯이 들어간 화덕피자가 제일 맛있어요.

-파스타 전통맛집입니다.

-한옥의 가옥을 볼 수 있어서 신선한 느낌이였어요.

-한옥과 피자의 만남이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둘이서 6만원이 넘게 나와서 조금 가격대는 있어요.

-주말에 1시간20분을 점심을 한3시쯤 먹었어요.  대기시간이 오래 걸렸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