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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파주 갈만한곳LP Gallery 카페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세요:)프로 맛집 탐방러 프맛탐입니다.

오늘 소개할 카페는 파주에 있는 갤러리처럼 되어 있던곳 입니다.lp갤러리 카페 입니다.
가서 망고빙수를 시켰어요. 가격은 1만8천원 사악한 가격이지만 망고 한개가 다 올라갑니다. 아마도 다양한 그림과 조각들이 있어서 이렇게 비싼가 싶기도 하네요. 파주는 차가 없으면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은 동네예요. 외진곳도 많고 버스 배차간격도 넓어서 렌트를 하고 다니시길 추천드려요. 구석구석 갈만한 곳이 굉장히 많아요.^^ 

사실 오늘은 강뷰가 보고싶어서 이카페를 들어 와봤는데 사실 실망은 했어요. 강뷰가 없어서요. 그래도 맛있는 빙수로 만족해야겠죠. 필리핀의 세부 여행을 갔을 때 남편이 망고를 혼자 다까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랐어요. 과일을 절대입에 대지 않는 사람이 였거든요. 그때 3만원어치의 과일을 사서 반이상을 혼자 먹었어요. 망고를 보면 그때생각이나네요. 망고를 곧잘먹으니 망고 빙수를 주문해봤어요. 비쥬얼도 좋네요. 맛있긴 했어요. 망고가 통째로 한개가 다올라가서 그런지 혜자스럽달까?


🥭 망고가 영롱하게 빛나고 있죠?!기대 안하고 들어온 카페입니다. 임진각을 보기위해왔지만 나무가 많아서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웠지만 빙수가 너무도 맛있었어요. 가운데 꽂혀있는 엘피모양의 깃발이 인상적이였어요. 빙수는 생각보다 조금 늦게 나왔어요. 바로 나오지 않을 거란건 알고 있었지만 혼자하셔서 그런지 오랜기간 기다렸네요.

듬뿍 들어간 망고가 보이시나요? lP갤러리 카페는 다양한 조각상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좁은 길을 굽이굽이 따라 도착한 파주 망고빙수 LP갤러리(엘피갤러리)

 곳은 갤러리, 아티스트레디전시, 카페 등이 결합된 문화공간으로
국내외 아티스트 전시, 그리고 연계된 시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예술가와 관람자를 잇는 매개역할을 한다고 해요 . LP 갤러리 레지던시의 전실에서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인접해 있는 통일동산중앙공원, 물푸레공원, 휴엔트리 식물원, 순릉, 다율공원 등은 언제든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LP Gallery는 작가의 예술세계를 육성하기 위한 실험의 장을 제공하며, 갤러리, 레지던시, 카페 등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을 통해 고객과 예술가 모두에게 예술을 경험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합니다.

LP Gallery에서는 국내외 아티스트의 전시 그리고 연계된 시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예술가와 관람자를 잇는 매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주작가가 예술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며, 입주작가의 전시와 작가와의 소통을 지원한다고 해요.

멋진 그림들이 갤러리처럼 걸려 있었고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인상깊은 그림들만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크지 않않도 5분이면 다돌아볼 만큼의 규모 였지만 그림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너무 좋은 곳이 였습니다. 나와서 바람쐬려고 남편이 끝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이 작품은 살짝 무서웠어요. ㅎㅎ 예술은 예술로 봐야겠죠?!^^
전시준비  행사대관시 휴관을   있으므로, 방문 이전에 매장에 전화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