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프맛탐입니다.
잠실 롯데에 들렀다가 차 마시러 베질루르로 왔어요. 전날 잠을 설쳐서 너무 힘들었네요. 하루종일 걷고 걸었더니 만보이상은 걸었어요.
차& 밀크티 전문점 입니다. 그런줄 알았으면 아메리 먹지 말고 밀크티로 주문 할 껄 그랬네요^^ 밀크티의 종류가 많고 꽃향기가 나는 밀크티였어요. 보통 밀크티는 홍차를 우려낸 것으로 만들지만 베질르루는 달랐어요.
밀크티가 보틀로 되어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듯해요.
티라미스가 먹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주문을 못했어요.
분위기가 🍺 맥주전문점처럼 보였어요. 저녁엔 맥주도 파는 것 같아요.
석촌호수가 바로 보여서 밖에 나와 산책을 했어요.
가을이 나무에 물들었어요. 너무 예쁜 단풍 눈에 넣어봅니다. 가을은 이렇게 나무까지 물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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