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파주 갈만한곳 마장호수 레드 브릿지

 

 

 

 

안녕하세요:)

프맛탐입니다.

마장호수 근처에 있는 레드브릿지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흔들다리를 가보고 싶어 2번째로 온 날이지만 공사로 인해 오늘

도 흔들다리는 건너보지 못했네요. 흔들 다리와 저는 인연이 없나봅니다.

 

 

 

 

 

마장 호수앞에 있는 레드브릿지 루프탑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날씨가 흐릿한 날이여서 사진을 찍어도 우중충하게 나오네요. 둘이서 데이트하러 나왔습니다. 어디 가자고 하면 늘 함께 해주는 남편입니다.^^

 

 

 

 

 

카페의 창문이 대부분 통창으로 큼직큼직했던 곳입니다. 산이라서 벌레도 많겠고 햇빛도 많이 들 텐데도.

유명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마장호수를 구경하기 위해 걷는 사람들도 꽤 보였습니다. 레드브릿지의 외

관모습입니다. 왜관에 무늬가 들어 가있는 창이 보였습니다.

 

 

 

피톤치드를 원하시면 와서 힐링해도 될만한 곳입니다. 외부에 앉아서 이야기 할 만한 곳이 넓게 분포 되어 있었고 의자

들도 곳곳에 배치 되어 있었어요.

 

 

 

카페인을 충전하러 왔어요. 라떼를 좋아하는 합니다. 보통 얼죽아를(얼어 죽어도 아메리카노) 선호하시던데 저희는 달라

요. 우유가 들어가 커피가 훨씬 부드럽다고 생각이 됩니다. 빵이 유명하곳을 찾아다니는 것 같아요. 매번 디저트를 안먹

고 커피만 마시게 되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음료제조하는 바리스타들이 보입니다. 신기하게 다보이는 구조 네요.

 

 

 

이 좌석은 신기했어요. 둘이  다리를 뻣고  앉을 수 있는 의자였거든요. 다 둘러보며 사진찍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네요. 

가끔 답답하거나 할때 바람쐬러 가서 자연을 벗삼아 멍하게 있다보면 저에게 시간을 주는 듯 해서 너무 좋네요.

 

 

 

프맛탐의 내돈내산 솔직 리뷰

- 산책 겸 마장호수를 돌아본 후 커피하잔 마시기 좋아요.

- 마장호수를 끼고 있는 카페라서 뷰가 좋아요. 다만 호수가 똥물이라 살짝아쉽지만요.

-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이예요. 바람쐬고 싶으시다면 바로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