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맛탐입니다. 이제 집으로 가는 날 입니다.ㅠㅠ
공항 근처에 ✈ 있는 용연계곡 입니다.
용연계곡은 제주시 서쪽 해안 용두암에서 동쪽으로 약 200 m 지점에 있는 한천의 하류지역으로, 높이 7∼8 m의 기암계곡이며, 바다와 이어져 있다. 옛날 용의 놀이터였다는 전설에 연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공항에서 20분 거리예요. 근처에서 산책겸 돌아다녔어요.

멋진 용연계곡입니다.

비가와서 날씨가 꾸물꾸물했어요.

용연(龍淵)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이 바위의 높이는 약 10 m나 되며, 제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입니다. 화산용암이 바닷가에 이르러 식어 해식(海蝕)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용이 승천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고합니다.

오메기떡 맛집을 찾아보다가 찾아본 곳이예요. 용두암오메기떡 맛집 입니다. 한개당500원이라해요.

오메기떡 주문하고 바닷가와서 먹었어요.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너무 맛있었어요. 계속 어메기떡이 먹고 싶네요.

비행기 시간이 오래 남아서 공항 근처에서 돌아다녔어요. 길따라 까페거리도 지나서 도두항에도 있었어요.
항구라서 생선을 많이 팔고 있었어요. 선물상자 들고 많이들 지나가시더라구요.

비가오는 마지막 날입니다. ㅜㅜ
제주여행은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행복한 여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