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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제주도 여행 3대 폭포 중 정방폭포 추천 제주도 가볼만한곳 濟州 西歸浦 正房瀑布

안녕하세요:)

프.맛.탐입니다.

제주도 여행기 포스팅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고 알찬 여행되시면 좋겠네요^^

남편과 제주도를 6박7일동안 섬하나를 돌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비가 아주 많이 와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3일차쯤 되니 어디를 가야할지 하나씩정했어요.

오늘은 폭포 구경하는날입니다. ㅎㅎ

 

정방폭포는 처음 와봤는데 너무 좋네요.

사실 여행이라면 어딜가든 다좋은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은 제주도 차박지 찾아다니며 하루하루 바다가 보이는 뷰에서

잠을 잤어요.

어쩜 이렇게 여행은 달콤한지 

여행만 다니고 싶어요.

 

 

정방폭포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조금 멀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9월 초쯤 다녀 온 여행 이지만 더웠어요.

 

 

우리집 남자입니다.ㅎㅎ

결혼 한지 3년차 입니다. 남편과 취미도 잘 맞고 이야기가 잘 통해요.

영원한 짝꿍이죠.ㅎㅎ

둘이서 다니면 어딜 가던지 좋아요.

 

 

정방폭포는 2008년 8월 8일 명승 제43호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 입니다.

기원전 중국 진시황의 명으로 영주산(한라산)에 산다는 신선을 찾아 왔던 서복(서불)이라는 사람이 폭포의 경치에 반하여 폭포 절벽에 '서불이 이곳을 지나가다'라는 뜻의 글자를 새기고 돌아갔고, 이 때문에 서귀포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앞바다의 문섬·섶섬에는 난대림숲이 자란다고 합니다. 

출처 [濟州 西歸浦 正房瀑布] (두산백과)

 

산에서 내려오는 냇물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폭포가 떨어지면서 미스트처럼 물방울이 날려서

너무 시원했어요.

냇물 미스트는 청량함을 느껴지게 하네요.

 

 

250M를 걸어서 폭포에 다다릅니다.

 

 

 

멀리서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네요.

바다와 냇물이 만나는 동양의 최초 폭포

정방폭포를 감상하고 계십니다.

 

정방폭포를 바로 앞에서 바라본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날도 더운대 폭포 앞에 서 있으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냇물 미스트를 맞으며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방폭포의 관람은 끝났습니다.

3대폭포를 다 돌아 보려 했지만

저희가 갔을 때가 태풍이 온다고 난리가 난 상황이라

복구 안되서 천지연폭포와 천제연 폭포는 아쉽게도

한번에 볼 수 없어 아쉬 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제주도 와서 3대 폭포를 다보고 포스팅 할렵니다.

 

 

정방폭포 위치

주차팁!!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서귀동)

 

-주차장 굉장히 넓어요.

 

정방폭포 리뷰

 

  • 꼭 가길 추천합니다.
  • 동양에서 최초의 냇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폭포입니다.
  • 주차장 잘되어 있습니다.